8월 8일 무궁화의 날을 기념하는 포털의 변화는 우리를 반성하게 하는데 충분하다.
국내 3대 포털의 검색 화면은 무궁화의 날을 알리는 어떤 변화도 없었다.
모른 것인가, 아니면 무궁화의 날은 별로 중요한 날이 아니라는 말인가, 다른 때는 떠들석 하게 화면에 변화를 주더니 이건 뭐란 말인가?
반성하자! 포털은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을 홍보하는 것도 주된 의무의 하나 일 것인데 구글보다 못한 국내 사이트라니
혹시 몰랐더라도 구글을 확인하고 재빨리 따라 가야지, 돈이 되지 않는 것이라 무시한 것이라면 이번 일로 국내 포털의 신뢰는 많이 잃은 것이라 말하고 싶다.
사소한 것 하나도 신경 쓰는 것이 명품과 그렇지 않은 것을 나누는 것처럼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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