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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채동욱, 박근혜 혼외자 논란

 

채동욱 검찰 총장의 사표가 9월28일 수리 되었습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이 법무부의 건의를 받아들여 오늘(28일) 오전에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채 총장이 사표를 낸 지 보름 만에 사표가 수리된 겁니다.

이 수석은 채 총장이 법무부 조사에 응해서 의혹을 벗기를 바랐지만, 채 총장 본인이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수석은 이런 상황이 장기간 표류하게 되면, 검찰 수장 공백 상태가 계속될 수밖에 없어 박 대통령이 고심 끝에 사표를 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이승재 기자




 자 여기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있습니다.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 혼외자 논란이 있었습니다.

 가령 지금과 같은 잣대라고 한다면 박근혜 당시 후보도 사퇴하는 것이 맞았습니다.

 

 채동욱 총장의 경우 혼외자라고 하는 사람의 DNA검사를 하여야 하여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되기 때문에 검증이 힘듭니다.

 그러나 박근혜 당시 후보는 여자 이기 때문에 혼외자로 의심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서도 혼외자가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박근혜 당시 후보가 그냥 산부인과에 가서 출산 경험이 있는지만 확인해 보면 됩니다.

 참, 간단하지 않습니까?

 박근혜 당시 후보는 혼인한 적이 없기 때문이죠

 제 3자를 상처줄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알고 싶었던 것은 박근혜 당시 후보가 혼외자 있느냐 유무이지, 그가 누구 인가는 아니였습니다.

 박근혜 당시 후보가 그렇게 하였습니까?


 자신도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그것 보다 더 힘들고, 혼외자라고 의심되는 사람에게도 상처를 주는 전 채동욱 검찰 총장에게는 강요를 하고 감찰하며 압박 하여 사표를 내게 하고서 사표를 수리해 버립니까?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 한 번만 받아 주세요

 같은 잣대라면.....

 


참조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02239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00998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818896